배우 황정음이 김용준과 함께 한 유럽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황정음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 장의 유럽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황정음의 사진 속에 남자친구인 김용준의 등장.

황정음은 "아침 점심 저녁 올 피자 뉴뉴"라는 글과 함께 피자와 함께 피자를 집고있는 김용준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용준은 검정 반팔 티셔츠에 검정 모자를 쓰고 예전보다 조금 살이 빠진 모습, 반면 황정음은 긴팔 아이보리색 니트소재의 상의에 선글라스를 끼고 거의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한 손에 피자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황정음과 김용준의 여행사진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동반여행이라니, 부럽다...연예인 커플이 이렇게 떵떵거리며 유럽여행이라니! 부러워!", "피자 먹고싶다", "황정음 피부가 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