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싱가포르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휴대폰 뒤적이다 싱가포르 촬영 사진들. 하나씩 올려볼까봐요. 유니버셜스큐디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슬리브리스 흰색티 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v'를 그리고 있다.

특히 시선을 모으는 것은 그녀의 작은 얼굴. 얼굴의 반을 가린 선글라스에 그녀의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박수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셀카 중 박수진의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사진은 다수.

속초 오징어 축제에서 잡은 오징어를 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보이는 셀카에서, 갯벌에서 우연히 잡게 되었다는 그녀의 말과 달리 오징어의 크기는 산 것과 다름 없어 보인다.

또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셀카에서도 접시를 들고 있는 박수진의 얼굴과 음식 접시의 크기 차이가 그녀의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한다.

박수진의 소두인증 셀카에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 직전", "아 진짜 이쁘다...", "박수진 셀카가 진짜 곱네...고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