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중국 온라인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미나의 소속사 측은 12일(오늘) “중국 최대 게임회사 짠샹티엔콩의 신상게임 ‘아오스OL’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미나의 모습이 중국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면서 게임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모의 여전사가 펼치는 무협이야기를 다룬 이 게임의 모델로 발탁된 미나는 “중국전역에서 실시간 게임을 하면서 나의 모습을 접하게 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기쁘다. 가수활동과 더불어 모델로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나는 오는 17일 한국에서 새 싱글앨범 <굿바이>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