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뮤직비디오 속 티아라 지연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일 서인국은 컴백곡 '쉐이크 잇 업(Shake it up)'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티아라 지연을 비롯하여 노라조, 쥬얼리, 마이티마우스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반가운 모습이 보였다.

수많은 스페셜 게스트 사이에 특히 화제를 모으는 인물은 티아라 지연. 서인국이 보는 TV 속 티아라의 '롤리폴리'뮤직비디오에서 튀어나온 지연은 수줍은 미소와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연은 최근 티아라가 보여주고 있는 복고 스타일의 이미지가 아닌 순백의 원피스에 머리를 반 묶음 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

특히, 새 앨범을 공개하며 더욱 세련되고 훈훈한 모습의 서인국과 지연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나란히 쇼파에 수줍게 앉아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꿈같다. 서인국도 꿈같았을까", "서인국도 티아라 지연도 물오른 외모네", "서인국이 그동안 착하게 살았네", "보는 나도 들썩들썩!"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의 신곡 '쉐이크 잇 업'은 국내에서도 김현중, 레인보우를 비롯 수많은 아티스트의 곡을 준 바 있는 미국의 작곡가 '드류 라이언 스콧(Drew Ryan Scott)'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