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우결에 출연해 닉쿤 빅토리아 커플을 만났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가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집에 초대받고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쿤토리아는 손수 만든 김치와 제육볶음을 선물했다. 쿤토리아의 음식을 맛본 타이거JK는 “세계적인 맛이다. 처음 먹었을 때 신비로웠다”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타이거JK는 닉쿤과 친해지게 된 계기로 “나를 볼 때마다 환하게 웃어주는 모습에 내 마음이 녹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쿤토리아 부부는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아들 조단과 놀아주라는 미션을 받고 성실히 수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