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명화를 활용한 비싼 여자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신다은은 자신의 트위터(@iamshindaeun)에 “이러면 안 돼요 나는 100억이란 말예요”라는 글과 함께 리얼한 코믹사진을 게재. 사진 속 신다은은 화가 클림트에 대표작 ‘키스’를 활용하여 그림 속 여성으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키스하려는 남자를 부끄러운 듯 쳐다보는 신다은의 리얼한 표정은 게재 글과 절묘하게 매치되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다은의 비싼 여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싼 여자 신다은’, ‘표정 너무 리얼해요’, ‘100억이면 됩니까? 하하하’, ‘매력만점! 신다은은 100억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신다은은 최근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주인공 소희의 친구 ‘보희’역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으며 현재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