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시청률 일등공신 공효진이 음료모델로 발탁되며 CF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효진은 코카콜라의 새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 측은 “아시아 판매 1위의 브랜드 명성과 공효진이 딱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전격 기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효진은 건강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롤모델이다. ‘24시간 수분충전 습관’ 컨셉으로 이온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아쿠아리우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의 모델로 기용된 공효진에게 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공효진은 그동안 뛰어난 패션 감각과 개성으로 트렌드 세터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오고 있어 이번 모델 발탁 역시 눈길을 모은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영화 <러브 픽션>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