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H컵녀'로 유명한 신예 조민서의 스타화보 사진이 구하라, 설리의 모습과 닮아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민서가 닮은꼴 스타! 설리, 구하라 도플갱어 모음!!'라는 제목의 글로 구하라, 설리와 비슷한 외모의 조민서 스타화보 사진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들에서 조민서의 비키니 사진은 카라 구하라의 귀여운 동안 외모와 눈웃음이 닮았으며,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뽀얀 피부와 청순한 눈매가 에프엑스 설리와 흡사하다. 특히 조민서는 과거 이민정 도플갱어로 유명세를 탄 적이 있어 이번 닮은꼴 사진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조민서와 구하라-설리 비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닮아도 너무 닮았다’, ‘혹시 잃어버린 자매지간 아냐?’, ‘한 사람도 아닌 세 사람을 닮았으니 도플갱어 종결자’, ‘얼핏 분위기가 비슷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서는 지난 14일 축복받은 ‘H컵녀’만의 명품 몸매를 공개한 스타화보 '핫이슈'를 런칭,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