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만의 운동기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한밤의 TV연예>에서 유이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운동비법과 식단을 공개했다.

유이는 스쿼드 운동을 소개하며 "다리를 빼려고 한 것 만은 아니다.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니 다리도 저절로 빠진 것 같다"라며 "시간이 없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허벅지와 다리 라인을 예쁘게 가꿔주는 이 운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유이가 소개한 스쿼드 운동은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린 뒤 양손을 팔에 올리고 허리를 S라인으로 만든다. 그리고 이  중요한 건 무릎이 발 앞으로 나가지 않게 하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어 비욘세의 골반 댄스를 추천하며 "저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춤이다. 저절로 운동이 되고 다이어트가 된다"라고 전했다.

유이가 공개한 운동비법과 식단에 네티즌들은 "저런 몸매가 노력없이 되는 것만은 아니구나", "유이처럼 된다면야 나도 해봐야지!", "이상하게 한숨이...부럽다..."등의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이는 애프터스쿨 가희, 정아, 나나와 함께 '애프터스쿨 레드'로 활동 중이며, 오는 8월 6일부터 방송되는 KBS2TV의 '오작교 형제들'의 여주인공역에 캐스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