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록한 허리라인, 아찔한 각선미, 매끈한 뒤태의 윤은혜가 하와이 화보를 통해 이 모든 것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하와의 최고급 럭셔리 호텔인 프럼프 호텔의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광활한 하와이의 대자연 속 모던한 건축물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윤은혜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라마 속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대담한 상반신 노출컷과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적인 컷팅의 미니멀 드레스 등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하와이마저 반하게 했다.

한 화보 관계자는 “팔색조 같은 윤은혜의 매력이 해외에서도 빛을 발한다. 화보 콘셉트에 맞게 자연스러운 매력을 연출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은혜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바자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