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과거사진을 통해 공개된 여신급 미모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조인성이 자신이 좋아한다고 고백한 한유라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었다. 긴 머리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는 청순함에 미모까지 겸비한 모습.

동덕여대 광고 모델과 출신의 한유라는 결혼 전 광고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후 예능 작가로 전향, 지난 2008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정형돈과 MC와 작가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후, 2009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유라의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보고 있나? 우리도 보고 있다!", "정형돈이 이렇게 부러울 수가...", "정형돈은 몰라도 아내하나는 1인자 외모"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