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과감한 성형 견적 발언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윤소이가 지난 12일 방영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와 성형외과 견적 발언 등 여배우로서는 밝히기 힘든 부분까지 거침없이 토크로 펼쳐내 MC 강호동과 이승기를 비롯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예능 퀸’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윤소이는 과거 사각턱으로 고민하다 성형외과 상담을 받았지만 수술비가 2,500만원이 든다는 말에 포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강호동은 “지난주 출연했던 개그맨 정종철의 성형 견적이 2천 7백만원이었는데..”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소이가 출연하는 <무사 백동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