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초근접 셀카에도 끄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효민은 8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태극 슈퍼마리오로 변신”이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파란색에 하얀색 별패턴이 프린트된 재킷 속에 다홍색 프릴 브라우스와 무지개빛 실핀과 뺏지 등으로 복고풍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갸름한 V라인과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고 귀엽다”,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그 공주님?”, “태극? 옷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복고풍 리듬의 신곡 ‘롤리폴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