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연기파 배우 하지원이 푸르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보트 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7광구>로 올여름 극장 강타를 예고한 하지원이 스쿠버 다이빙 라이센스와 원동기 면허증을 취득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보트 위에서 찍은 깜찍발랄한 사진을 소속사인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다.

흰색 후드 집업에 달린 모자를 쓰고, 짧은 핫 팬츠와 선글라스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 하지원은 특유의 환한 웃음과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원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일상이 화보네요. 귀여운 파다여신님”, “극 중 배역에 몰입하는 이 배우. 이처럼 멋있고 매력적인 배우를 본 적이 없다”, “어쩜 그리 깜찍하신가요?”, “해님을 보니 저도 같이 신나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8월 4일 개봉되는 영화 <7광구>에서 괴생명체와 싸우는 차해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