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여정이 최근 김정훈과의 특별한 입맞춤으로 화제를 모은 듀엣곡 ‘애교’가 인기를 끌자 방송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애교’는 연인이 속삭이듯 주고 받는 달콤하고 사랑스런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특히, ‘애교’가 조여정과 김정훈이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삽입곡으로도 쓰여지면서 두 사람의 합동 무대를 원하는 방송 관계자들의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이에 조여정은 “노래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노래 부르는 것을 워낙에 좋아한다.지금은 드라마 촬영으로 힘들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무대에도 서보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