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단발로 변신,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한층 드러냈다.

효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들이 100미터 (머리만) 구애정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복고풍 단발머리에 도트무늬 원피스와 스카프를 매치해 80년대 복고풍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눈을 감고 입술을 모아 깜찍한 표정을 취하기도 했다.

효민의 상큼한 단발 헤어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고풍 스타일의 지존이다”, “구애정 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예쁘다”, “구애정 공효진이 공블리니까 효민은 효블리로 불러야 되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