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이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2PM쇼>를 통해 시청자들과 교감한다.

SBS E!TV <2PM쇼>는 2PM 멤버들이 이색적인 미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2PM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새롭고 참신한 모습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첫 촬영에서 2PM은 ‘승부욕을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뢰를 수용해 다양한 기록 갱신 도전에 나섰다.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레몬 빨리 먹기 등 실제 한국 기록원에 등재된 기록 또는 타 방송을 통해 검증된 기록을 깨는 것을 목표로 첫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매주 메인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어 나갈 한 명의 멤버를 뽑는 것부터 시작해 2PM 멤버들의 메인 MC를 차지하기 위한 미니 탁구 게임 사투도 기대할 만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PM의 예능인이 되기 위한 도전은 오는 9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2PM쇼>를 통해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