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청바지에 흰 티만으로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화제에 올랐다.

최지우는 지난 5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그동안 여배우로서 보여주지 못했던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청자들은 방송 끝 부분의 최지우의 귀국모습에 감탄했다.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스니커즈 매치했을 뿐인데도 굴욕없는 몸매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그것.

실제로 최지우는 174cm의 큰 키에 갸냘픈 몸매. 민낯에 썬글라스를 매치한 얼굴에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우히매는 역시 지우히매", "최지우 공항패션, 그자체로 올킬!", "최지우씨 공항에서 오빠~하고 한번만 불러주세요", "우리한테 물질적으로 없는 건 가방 뿐인가"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