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 속 송지효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수수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은 절친인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의 뮤직비디오 촬영차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가 찍힌 사진으로 늘씬한 몸매와 과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이와 상반된 심각한 표정이 네티즌들을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씨의 미모는 숨겨지지가 않네요”, “영지씨 이번 앨범도 기대할게요”, “뮤직비디오 빨리 보고 싶어요”, “두 분의 우정이 아름답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지효는 지난해 발표한 영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이 노래 듣지마’ 뮤직비디오에도 노개런티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송지효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지의 두 번재 미니앨범은 오는 9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