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현중이 컴백을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3일(오늘)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Break Down>의 준비 과정이 담긴 스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에 편안한 사복 차림의 김현중이 평소 장난기 많은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앨범 작업과 춤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현중이 구슬땀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역시 김현중이다”, “프로패셔널하다”, “앨범이 너무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현중은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전력을 다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 중이다”라면서 “앨범 준비 기간 내내 큰 힘이 되어준 팬 여러분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6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 개최하며, 다음날인 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