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용준형과 배우 박보영이 애틋한 연인 호흡을 맞췄다.

지난 13일 공개된 비스트 정규 1집 <픽션 앤 팩트(Fiction and Fact)> 인트로 무비 영상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애절한 눈물 연기와 시크한 매력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순식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된 이 영상에서 용준형의 어깨에 기댄 청초한 박보영의 모습은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기에 앞서 베스트 컷으로 꼽힐 만큼 장관을 연출했다.

이에 용준형과 박보영의 본격적인 러브 스토리가 펼쳐질 ‘픽션(Fiction)’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현재 일본에서 하이터치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