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하주연이 동료 스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주연은 지난 12일(어제) 자신의 미투데이에 “백만(KBS2 <백점만점>)에서 울 국외팀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을 올렸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는 슈프림팀 싸이먼디, NS윤지, 인피니트 성종, 달마시안 다니엘, 미쓰에이 민 등이 발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주연은 “녹화하면서 내 팀인 해외팀에는 다니엘 쭈(JOO) 민이 조빈오빠 윤찌 사진이 없지만 일라이 이혁오빠 내가 예전에 팀이었던 경상도 팀의 쌈디오빠랑 제주도 팀 성쫑이랑 함께^^ 근데 내 목소리는 어쩌지? 응원을 넘 열심히 했어”라며 들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혁오빠 만나서 부러워요”, “백점 만점 봤어요ㅎㅎ 재밌었어요”, “응원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가순데 목이 상하면 안되니까 조심하세요”, “성종이다! 뷰티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이돌이 자신의 고향의 명예를 걸고 흥미진진한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은 매주 토 저녁 5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