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매혹적인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공현주는 앤티크한 느낌의 배경 아래 고양이 눈처럼 살짝 치켜 올라간 아이라인과 섹시하고 신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자타공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여성스럽고 단아한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팜므파탈 이미지로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중화권 프로모션 활동 및 플로리스트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