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와 나나의 현장 사진이 화제다.

25일 9명이 바통을 이어받아 춤을 추는 듯한 파격적인 티져를 공개하고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된 것.

앨범 촬영 중 핸드폰 셀카를 찍으며 대기 시간을 보내고 있던 리지와 나나는 익살스런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리지와 시크하게 지켜보는 나나의 표정이 비교되며 네티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사진이길래 ㅎㅎㅎ 우리도 보고싶다!!’ “리지는 표정이 백가지는 되는것같다, 애프터스쿨의 재간둥이 만세!!” “나나가 꼭 막냇동생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다, 나나의 표정도 대박!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8일 정규1집 타이틀곡 ‘Shampoo’ 음원을 공개하고 29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