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슈즈 브랜드 나인웨스트 매장을 찾은 유이는 바쁜 스케줄에서 잠시 이탈해 편안한 모습으로 쇼핑을 즐기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지인과 함께 명동 나들이에 나선 유이는 몰려드는 인파에도 아랑곳 없이 슈즈를 고르고, 신어보며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사진 속 유이는 우월한 기럭지에 멋스러운 웨지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며, 슈즈를 보느라 여념 없는 모습이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유이는 글리에이터 슈즈에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로도 그녀의 긴 다리와 잘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이는 1년여 만에 소속그룹 애프터스쿨로서의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며, 애프터스쿨은 오는 29일 첫 정규 앨범 <버진(virgin)>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