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 티-쀼르 제품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날 촬영은 남자로 거듭난 김범, 지성 남자의 T-존을 책임진다는 내용 아래 진행됐다.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작은 얼굴과 뽀송뽀송한 피부를 과시하던 ‘꽃남’ 김범은 이번 광고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댄디가이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

비오템 옴므의 한 관계자는 “’꽃미남’의 대명사인 김범이 최근 거듭된 변신을 통해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20대 남성들에게 ‘닮고 싶은 남자’로 인식되고 있다”며 “김범은 이번 광고를 통해 여심과 남심,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가장 트렌디한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부미남의 매력을 선보이는 김범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