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가 한국장애인재단 ‘함께 만들어요,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 2011 허브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캠페인에 동참한다.

19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배우 이하나가 20일(내일) 제 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전 11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허브나눔축제 공식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다.

이하나는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위한 나눔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관심과 나눔으로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 허브나눔캠페인은 ‘함께 만들어요,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장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이날 공식행사 직후에는 이하나의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하나는 현재 영화 ‘레드 머플러’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