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택연은 11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도 좋고 할 일도 많고~ 기분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케이블카를 탄 빨간 모자를 쓰고 있는 꼬마 택연이 어머니로 추정되는 미모의 여인과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앙증맞은 눈, 코, 입과 동그란 얼굴형, 뽀얀 피부가 미인인 어머니와 흡사하고, 해맑은 표정이 택연의 미소와 많이 닮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어렸을 때부터 귀여웠구나”, “귀여운 건 여전해”, “어머니가 상당한 미인이시다”, “모자가 똑 닮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지난 1월 종영된 KBS2 <드림하이>에서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예고생 진국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