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 그룹 에프엑스(f(x))가 지난 7일 크리스탈에 이어 8일(오늘)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엠버는 금발 헤어에 데님 톤온톤 의상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새 앨범명인 ‘피노키오’의 동화적이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딱 맞아떨어지는 스타일링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엠버는 지난해 발목부상으로 미국에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만큼 엠버와 에프엑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크리스탈, 엠버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는 오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