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의 헤어스타일 중 하나인 ‘페미닌 웨이브’가 올봄을 강타할 전망이다.

최근 남자들이 선호하는 헤어스타일을 한 스타로 꼽힌 유인나는 ‘페미닌 웨이브’ 대표 스타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인나와 함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한 배우 박한별과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도 동일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이들은 선택한 ‘페미닌 웨이브’는 눈 아래께부터 굵은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헤어스타일로, 계절을 막론하고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페미닌 웨이브’의 강세와 더불어 봄맞이 단발 헤어를 고수한 여자 스타들도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