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허영란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3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근황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허영란은 뽀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얼굴, 20대 소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요즘 드라마 촬영으로 늘 새벽에 눈을 뜨지만 맘껏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과 좋은 대본 앞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설렘들 또한 요즘의 난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는 마음 상태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 모습 그대로다”, “20살이라고 해도 믿겠다”, “그냥 인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영란은 오는 5월 방송될 KBS2 새 아침드라마 <두근두근 달콤>(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