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C로 활약하고 있는 토니안이 ‘가수’로서의 본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1일(오늘) 공개된 토니안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은 그 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훈훈한 이미지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화보 속 토니안은 서부영화에 나올법한 카우보이 모자와 의상, 짙은 메이크업으로 강렬하고 세련되면서도 전에 비해 어딘가 모르게 차별화된 모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토니안은 1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소(율) 잡으러 갑니다”라는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이번 화보사진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조 아이돌은 달라도 다르다”, “카리스마,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토니안의 모습 빨리 보고싶다”, “어떤 음악으로 우리에게 돌아올지 무척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토니안은 오는 4일 미니앨범 <Topstar>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