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밴드 ‘FT 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와 최종훈이 깜찍한 표정 셀카를 공개했다.

최종훈은 29일(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이홍기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뜨고 윗 입술을 감추며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차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알게 모르게 비슷한 외모와 분위기를 자아내 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친형제 같다”, “둘 다 너무 귀엽다”, “아기 피부 같다. 부럽다”, “둘 다 미남이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홍기는 오는 4월 19일 첫 방송 예정인 일본 TBS 드라마 <머슬 걸>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