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임수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각국의 유명 감독과 배우들에게 러브콜 세례를 받은 임수정은 이번 화보에서 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베를린에서의 일상, 영화제를 경험하는 정상급 배우의 모습, 30대 여배우의 의지와 가능성 등을 선사한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임수정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답게 투명 메이크업 속에서도 빛나는 도자기 피부와 청순함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 매혹적인 매력을 풍기는 모습과 현빈과 함께 레드카펫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수정은 “배우는 나이가 들수록 연기력과 감성이 좋아진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수정의 베를린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