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천재뮤지션 ‘썬’역의 이종석이 흑발 미남으로 변신했다.

이종석은 소속사 미투데이를 통해 흑발에 비대칭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차 안에서 찍은 듯한 사진 속 이종석은 다소 헬쓱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 열매 드신 왕자님”, “살이 빠진 것 같네요. 왤케 헬쓱해 보이는지..”, “흑발도 너무 예쁘다 당장 달려갈게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제작된 액션영화 <레드 머플러>(감독 김동원)에서 이종석은 철없는 지석현 중위 역을 맡았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4월 8일 저녁 6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팬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