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였던 심은진, 윤은혜, 간미연이 오랜만에 뭉쳤다.

심은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혜의 두 번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ㅣ사회에 왓다. 은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들은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로 포즈를 통일했다. 특히, 10년 전이나 다를 바 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미모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을 통해 느껴지는 훈훈한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다시 재결합 하면 안되나?”,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합동 무대라도 했으면 좋겠다” 등 재결합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심은진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 중이며 간미연은 신곡 ‘파파라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