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바디를 예고한 배우 전혜빈이 다이어트에 성공,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점심 메뉴를 공개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황다랑어, 기름기를 뺀 양파, 올리브, 풋고추를 다져서 믹스한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간식은 감귤 하나라고 밝혔다.

다음날 그의 아침, 점심, 저녁 메뉴는 구운 닭가슴살과 연어, 고구마 1개, 블루베리, 과일, 어린잎샐러드로 구성된 도시락이었다.

도시락 사진과 더불어 “저 시집 좀 대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전혜빈은 젓가락 팔이 도드라지는 드레스를 입고 핫바디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완벽하면 어쩌란 말이냐”, “저렇게 먹으면 저 몸매 되는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OCN 드라마 <야차>의 여주인공 정연으로 분해 사극 퀸 자리를 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