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대학교에서 일일식당 체험에 나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대에서 일일식당 촬영중인 아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배식 체험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속 아이유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고 영양사들이 입는 하얀 가운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유 옆에 지연이 함께 있는 것을 미루어 보아 이들이 동반 출연 중인 SBS <영웅호걸> 촬영임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씨도 예쁘다”, “아이유는 깜찍 발랄한 컨셉이 최고”, “아이유가 주는 밥은 꿀맛일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3번째 미니 플러스 앨범 타이틀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