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출신 강승윤이 드라마 <마이더스> OST 수록곡으로 지상파에 데뷔한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강승윤은 22일(오늘) 첫 방송되는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의 OST 수록곡 ‘니가 천국이다’를 통해 지상파에 진출한다.

강승윤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에겐 조금 색다른 변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녹음했으니 행복하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니가 천국이다’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만든 이현승 작곡가의 곡으로, 극중 인혜(김희애)와 도현(장혁)의 메인 테마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니가 천국이다’는 23일(내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