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여신’ 한효주가 파리의 명소를 아름다움으로 물들였다.

파리의 튈르리 공원, 콩코드 광장, 알렉산드르 3세 다리 등 역사적인 명소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 뺨치는 기럭지와 가느다란 몸매에 걸맞게 하늘하늘 거리는 롱드레스로 우아함을 돋보이게 했고, 메이크업 역시 붉은색 립스틱에 짙은 눈화장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 <동이> 등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소지섭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스크린 점령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한효주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