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의 히로인, 티아라 은정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호와 함께 너티걸 컨셉으로 진행 된 은정의 패션 화보 현장을 전했다.

‘철없는 말썽꾸러기’라는 뜻으로 쓰이는 ‘너티걸’의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에 걸맞는 깜찍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화보 컨셉을 설명하자 ‘억지로 하려고 하면 더 잘 안된다’ 고 난색을 표하면서도 카메라 후레시가 터지자, 여느 패션 모델과 배우 못지 않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최근 드림하이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 새벽 6시부터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며 프로다운 기질을 보여줬다.

한편, 드림하이로 물오른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티아라 은정의 화보는 <싱글즈 맨 어바웃>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