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티저영상이 지난 15일(어제)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잔소리’를 시작으로 미니3집 타이틀곡 ‘좋은 날’까지 연이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드림하이> OST 수록곡과 드라마 속에서 부른 패닉의 ‘기다리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 The Buggles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는 포털사이트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아이유 돌풍’을 입증시켰다.

이번에 발표되는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윤상의 작품으로 윤상과 아이유의 만남을 기대하는 음악 팬들의 관심이 줄을 잇고 있다. 이와 더불어 티저영상에 등장한 윤상과 박보영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는 “팬 여러분들께서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즐겁게 생각하고 있다. 새로운 곡이 나오는 만큼 후속곡에도 더 큰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17일(내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