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과 11일 각각 생일을 맞이한 ZE:A(제국의아이들) 리더 준영과 막내 동준의 생일 파티 인증샷이 광희의 트위터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광희는 트위터(hwangkwanghee)를 통해 “오늘은! ZE:A 리더 준영이 생일!! 23번째 생일 축하해 이따가 보자~!”, “마지막으로 준영 생일파티 최고!! 너무 신나 보인다! 야호! 타고 있는 말은 뭐야”, “Wow 오늘은 우리 막내 동준 생일!! Happy Birth Day To You!!” 등의 글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 제국의아이들은 장난스럽게 멤버들끼리 선물을 증정하는 모습에서부터 생일을 맞은 준영이 케익을 든 채 장난감 말을 타고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 대부분 호피무늬로 장식된 선물을 받은 동준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요미들. 생일파티하며 신나게 놀고 있는 걸 보니 엄마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동준이의 호피 사랑은 올 해도 계속될 것인가. 나도 저 현장에 함께 있고 싶다”, “1세대 아이돌 강타의 칼머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희철이 때문에 웃다가 숨이 넘어갈 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3시 AX-KOREA(구 멜론 악스홀)에서 ‘Happy ZE:A's Day 2011’ 첫 번째 팬미팅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