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봄 시즌을 맞아 '에드윈'의 '어반 시크룩'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써의 진면목을 발산했다.

지난 달 21일 '에드윈'의 세 번째 지면 광고 촬영을 위해 김범과 miss A가 세 번째 만남을 가지며, 따뜻한 봄날에 떠나는 여행길의 낭만을 테마로 각자의 개성에 따라 김범은 시크한 감각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miss A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스타일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1년 봄, 영 피플의 열정과 에너지를 EDWIN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표현하며 “JOURNEY TO THE NEW EDWIN” 이란 테마로 시작된 이번 촬영에서 김범과 miss A는 빈티지한 여행 오브제와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어반 시크룩과 믹스 매치룩을 보여줬다.

세 번째 만남을 이어가는 김범과 miss A는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리드했으며, 특히 김범은 비율이 좋아서인지 무슨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것 같다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한편,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동료 배우들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때 선보이는 김범의 패션들이 연일 화제를 낳으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