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개미허리 비법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4일 방송된 설특집 MBC ‘아이돌스타 7080 가수왕’에 출연해 ‘기네스 돌돌돌’코너에서 가느다란 허리둘레를 과시했다.

평소 ‘개미허리’로 불리는 현아는 현장에서 줄자로 사이즈를 측정했다. “최근 살이 많이 쪘다”며 너스레를 떤 그는 옷 위로 느슨하게 사이즈를 쟀음에도 불구하고 23인치가 나와 출연자중 최고의 ‘개미허리 퀸’으로 뽑혔다. 현아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와 함께 출연한 '미쓰에이'의 페이와 개그우먼 곽현화 역시 허리사이즈를 공개했지만 두 사람 모두 25인치로 현아에 밀렸고, 남자 아이돌 중에는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26인치로 개미허리 킹으로 선정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