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의 막내 설리가 지금과 똑 같은 어린시절 사진과 훈남 친오빠와 찍은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서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 사진 속 주인공이 설리 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남인 친오빠 2명과 찍은 어린시절 사진 외에도 최근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설리와 설리의 친오빠와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의 친오빠는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시키며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집안도 우월한 유전자네”, “오빠도 연예인해도 되겠다”, “오빠는 언제 데뷔할까? 데뷔 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군대에 가 있는 오빠의 선임들에게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