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러브캣 새 모델로 발탁됐다.

러브캣의 새 얼굴이 된 한효주는 2011 러브캣 S/S 컬렉션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러브캣 측은 31일 “드라마 속 한효주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이미지가 소녀스럽고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다”며 광고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동이’, ‘찬란한 유산’ 등이 국내 뿐 아니라 홍콩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해외에서 브랜드 런칭을 계획중인 이들의 계획이 한효주의 인기와 더불어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사려된다.

한편 한효주는 지난해 MBC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