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봄향기 물씬 풍기는 따도남으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에서 인피니트는 상큼하면서도 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화보를 선보인 것.

평소 방송에서 비장하면서도 차가운 도시 남자의 모습인 차도남 이미지를 보여준 인피니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컬러풀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으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7명의 멤버들의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에서 나오는 미소는 로맨틱함의 극치를 보여주어 “로맨틱돌”의 달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게 만족스러운 컷이 나올 때까지 스탭들과 의논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인피니트는 화보컨셉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어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팬들은 “너무 달달한 모습이다.” “로맨틱돌 탄생인 것이냐.”, “방송에서 못 본 인피니트 멤버들의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다.”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두번째 타이틀 곡 ‘BTD’로 인기를 얻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