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시크릿가든’의 현빈 닮은꼴로 화제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BTD’로 컴백한 우현은 3~4kg 체중감량과 차도남 스타일로 변신, ‘시크릿가든’ 속 현빈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현은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한 트레이닝 복에 날렵한 턱선 등이 현빈과 고스란히 닮아 네티즌 수사대의 ‘우현의 현빈 닮은 사진’ 찾기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개최된 2집 발매 쇼케이스에서 “현빈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 우현은 최근 팬들 사이에서 네티즌들까지 ‘현빈 빙의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지도층 도플갱어가 탄생한거다”, “이시대 훈남 현빈을 닮다니!”, “도플갱어 종결자이다”, “방송 볼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란다”, “우현이 부른 그남자가 듣고 싶다”, "참 잘생겼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우현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타이틀 곡 ‘BTD’가 공개되자마자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전갈을 연상케하는 ‘전갈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