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의 매력남 현빈이 이연희에게 반했다?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0년을 돌아보며 사진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생얼로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이연희의 사진에는 ‘살살 녹네 녹아~’라는 문구가 적힌 현빈의 사진 스티커가, 양쪽 눈꼬리를 검지 손가락으로 짚고 있는 사진에는 ‘섹시 섹시 열매를 드링킹 하셨나’라는 글과 절묘한 현빈의 사진이 만난 스티커가 붙여 있어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과 멘트가 절묘하다”, “현빈이 직접 말한 줄 알았다”, “‘백만장자의 첫사랑’때부터 유심히 지켜본 커플이다”, “이런걸 만든 팬들이 정말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오는 24일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주연을 맡아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열연을 펼쳤으며 현빈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호연을 펼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